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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재생 에너지사업 현장설명회

경기북부청, 설치농장 3곳 순회

[축산신문 ■남양주=김길호 기자]
 
경기북부청 축수산산림과(과장 이종갑)는 지난달 22일 가축분뇨 재생 에너지화 사업 현장설명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경기북부청 자체사업인 가축분뇨 재생 에너지화사업 추진과 제품별 장·단점을 파악하기위해 지난해 사업을 완료해 시설을 설치한 농가에서 금년도 사업 희망자와 군청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명회는 남양주시 약대울목장(대표 최일환), 파주시 정원목장(대표 이택학), 연천군 명성한우(대표 명인구) 등 3개 농장을 방문해 가축분뇨 재생 에너지화 설비시스템, 전용보일러 등에 대한 업체의 설명을 듣고 가동 시연을 참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상현 경기북부청 사무관은 “가축분뇨 재생 에너지화 사업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업체별 장단점을 파악해 본인 농장에서 맞는 업체를 선정하게 하기 위해 현장설명회를 갖게 됐다. 가축분뇨 재생 에너지화 사업을 통해 환경오염방지 및 축분 처리비용을 절감시키고 화석원료 대체에너지 보급으로 화훼, 원예농가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등에 공급해 연료비를 절감시키는 등 축분처리와 연료생산의 1석2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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