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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자조금, 사업 예산 26억6천400만원

관리위 정부에 승인 요청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 26억6천400만원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호, 이하 관리위)는 올해 구제역과 AI로 인해 대의원회를 열지 못하고 2011년 사업계획(안)을 서면결의로 대체했다.
관리위는 농가거출금 13억3천200만원과 정부보조금 13억3천200만원 등 모두 26억6천400만원의 사업승인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 예산안에 따르면 전체예산의 10억4천만원(39%)을 소비홍보사업에, 7억500만원(26%)은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조사연구사업에 3억원, 수급안정사업에는 3억원씩을 사용하고, 운영비에는 2억1천300만원을 배정했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계란소비 비수기에 계란을 매입해 계란구매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등에 전달하는 ‘계란보내기 운동’을 확산시켜 산란계 산업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이상호 관리위원장은 “AI가 확대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사업계획(안)을 서면으로 받았지만 농가들의 적극적인 자조금 거출로 수입개방의 어려운 시장을 헤쳐 나가기 위한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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