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회는 행사기간 동안 총 600kg의 한우불고기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무료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데오 경기와 한우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도전 골든벨과 OX퀴즈를 진행해 경품으로 한우고기선물세트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벤트로 쇠고기 야채길게 말기 기네스에 도전해 104m를 성공해 기록을 인정받았다. 임관빈 지회장은 “경기도 축산인의 잔치에서 한우를 더욱 널리 홍보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의미가 있다” 며 “우리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 경기한우가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한우인들의 정성을 모아 경기도내 소외이웃에게 4천8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선물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남호경 한우협회장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한우인들의 정성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