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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속 역할 강화…창조정신 재무장”

[축산신문 ■원주=김길호 기자]
 

서울축협, 직원 가나안농군학교 입소교육
올 들어 두 번째…3월 지점장대상 교육계획


【강원】 서울축협 기세중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22명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소재 제2가나안농군학교에 입소<사진>해 교육을 받았다.
가나안 농군학교는 ‘보다 인간다운 사회, 보다 풍요로운 미래 창조’를 목표로 한 정신교육기관으로 공동체 교육, 지도자 교육을 통해 민족적 에너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가나안농군학교는 노동부로부터 사회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곳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서울축협 신입사원 임지혜씨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서울축협은 이번에 신입사원을 비롯해 직원들이 받은 교육은 직장인의 정신 개척과정 교육으로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존재의미를 발견하고 치열한 경쟁구조로 인해 피로해진 정신 건강을 풍요롭게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축협 임직원들은 교육기간 동안 간담회를 통해 조합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업무직 직원 21명의 가나안농군학교 교육 프로그램 수료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이다. 서울축협은 오는 3월9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 동안 지점장들의 가나안농군학교 입소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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