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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방역본부 남부지소 영동에 ‘새둥지’

[축산신문 ■영동=최종인 기자]
 
- 충북방역본부 남부지소가 새로운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서정길 과장, 이승로 과장, 홍성권 조합장, 유만영 사무국장, 송영각 지소장, 최종규 회장, 정영철 지부장.

【충북】 충북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조부제)는 지난 12일 남부지소 이전식<사진>을 가졌다. 남부지소는 이날 옥천 청산에서 영동 계산으로 이전했다. 이전식에는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장, 이승로 옥천군 산림축산과장, 서정길 영동군 농정과장, 이상희 보은군 방역계장, 송영각 충북축산위생연구소 남부지소장, 최종규 수의사회 영동군회장, 박성하 한우협회 영동군지부장, 정영철 양돈협회 영동군지부장, 양축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만영 충북방역본부 사무국장은 “충북가축위생연구소 남부지소가 위치하고 있는 영동으로 방역본부 남부지소를 이전하게 돼 앞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게 됐다”며 “사무소 이전을 계기로 옥천과 보은, 영동지역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한 가축방역서비스의 품질과 속도를 한층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충북방역본부 남부지소 직원들은 이날 양축농가에게 사랑받는 방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모두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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