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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소모성질환도 정부가 모니터링해야”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예찰협의회서 의견 제시

[축산신문 ■홍성=황인성 기자]
 
【충남】 충남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달 말 2/4분기 가축전염병예찰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주요가축질병 방역대책 및 안건에 대해 협의한데 이어 방역대책과 관련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영진 소장은 “최근 우리와 왕래가 많은 인근 해외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우리나라도 위험성에 노출돼 있으므로 경계심을 갖고 차단방역을 늦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임승범 방역과장의 축종별 질병발생현황 및 방역대책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갖고 효율적인 방역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장장길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은 “정부가 농장을 모니터링할 때 PRRS와 써코 등 소모성 질환에 대해서도 하고 돈열 항체율이 낮은 농가를 제재하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무형 대전충남수의사회장은 “백신 자율접종은 또 다른 문제가 우려되므로 수의사가 감독하는 백신접종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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