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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록 8두 출하해 6천400만원 받아”

농협사료 횡성공장, 양구지역 간담회서 사례발표

[축산신문 ■양구=홍석주 기자]
 
【강원】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장 이영오)은 지난달 23일 양구군 방산면 청수골에서 양구지역 하이록 브랜드 참여농가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하이록작목반 양구남면 김진방 지회장과 춘천철원축협 이상열 양구지점장, 양구목장 임병회 대표를 비롯한 하이록 참여농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오 장장은 이날 “횡성공장은 농가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농가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고급육 생산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이록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박영호씨(방산명)는 사례발표를 통해 8두를 출하해 마리당 최고 1천36만원 등 총 6천400만원의 가격을 받은 내용을 소개하면서 농협사료 횡성공장의 고급육 프로그램과 춘천철원축협의 컨설팅 등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박 씨는 앞으로 1톤을 넘는 고급육 한우를 생산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상열 지점장은 “최선을 다하는 하이록 농가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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