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달 28일 여주 일성콘도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여주축협은 내년에 한우람과 동충하초포크 사업을 강화해 유통사업 활성화로 조합원 수익증대를 도모하고 특히 조합원들이 가축공제에 가입할 경우 자부담 10%를 지원하는 등 환원사업을 확대한다. 또 여성축산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주부대학을 운영하면서 여성조합원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김인기 조합장은 “조합원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으로 무장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내년에는 축종별 세분화 등 조합원 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여 축산물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