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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축협, 여성축산인 축구기량 겨루며 화합 다져

축종별대회…우승 양돈팀 준우승 낙농팀

[축산신문 ■여주=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김인기)은 지난 7일 여주공설운동장에서 ‘축산사랑, 축협사랑’을 주제로 축종별 여성조합원 축구대회<사진> 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여주군 이기수 군수와 이두환 농정과장, 장해중 여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윤상익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 문방래 농협여주군지부장을 비롯해 조합 임직원 및 여주지역 축종별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인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영양을 책임지고, 농촌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산인들에 대한 평가와 대접은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제 축산인들은 축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뭉쳐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축산현장에서 여성축산인들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여성축산인들도 화합과 지혜를 모아 성장동력의 밑거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축구대회에는 한우람, 양돈, 낙농, 양계 등 4개팀이 출전해 경기를 벌인 결과 양돈팀이 우승을, 낙농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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