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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 갖고 고급육 생산 의욕 고취

한우람사업단, 참여농가 임원

[축산신문 ■여주=김길호 기자]
 
【경기】 경기남부한우광역브랜드 한우람사업단(단장 강성현·수원화성오산축협 상무)은 지난달 28일 여주 은모래유원지에서 단합대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용식 수원화성오산축협장, 조성환 용인축협장, 김인기 여주축협장과 문방래 농협여주군지부장, 한우람 각 지역별 회장,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족구대회를 통해 친선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한우람 브랜드 사업 시작 이래 처음으로 참여농가 임원진과 한우람사업단, 참여축협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활성화를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김인기 조합장은 “한우람은 수원, 화성, 오산, 용인, 여주지역 한우농가들이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모인 브랜드로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 획득과 경기도내 우수브랜드 학교급식을 통해 우수성을 인증 받은 브랜드”라며 “고급육 생산에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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