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은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을 시작으로 광주축협 한우전문식당과 영암농업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부여축협은 특히 오는 10월 한우전문식당 개점을 앞두고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축협 한우전문식당을 방문해 시설과 직원들의 서비스를 비롯해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벤치마킹했다. 김제육가공공장에서는 품질관리를 비롯해 위생적인 육가공제품의 가공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육가공제품의 생산과정을 둘러보았다. 영암농업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우리조상들이 사용해오던 다양한 농기구와 우리농업의 변천과정을 견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