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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대전충남양돈농협

현장 중심 컨설팅 강화…조합원 실익 향상 중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은 지난 2월 20일 포크빌공판장에서 제36기 총회를 열어 결산보고서를 의결하고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소비 부진의 장기화와 수입 돈육 증가로 국내 돈육 시장의 입지가 축소되고, 규제가 강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의 최대 수익 실현과 신선팩 하우스 개장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조합은 지난해 25억3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출자배당금 10억7천8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6억6천800만원을 포함해 총 17억4천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또한 ‘포도 먹은 돼지’ 브랜드가 8년 연속 명품 브랜드로 인증받았으며, 사료 가격 인하 등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향상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강화하며 한돈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를 통해 김종형 전 천안시 경제국장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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