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대한민국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으로 고객 성공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2024 양돈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의 양돈 전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올마이티 워크숍’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모든 영업조직이 ‘고객 성공’이라는 목표 아래 힘을 모으는 자리로 전문성과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토론과 실질적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 27일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약 30명의 양돈 전문 영업조직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첫째, MSY 32두, MSY 26두 등 우수농장 노하우 공유다. 국내 우수 농장 사례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 핵심 비결을 논의했다.
둘째, 양돈장 포렌식 기법 토의다. 데이터 기반 양돈장 분석 기법으로 현장 진단 및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셋째, 네덜란드 신진 기술 공유다. 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연수를 다녀온 지역부장들이 최신 양돈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교육 참가자들의 열띤 관심을 이끌어냈다.
박진성 양돈PM은 “천하제일의 차별화된 양돈 전문화 교육을 통해 양돈 현장에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현장 맞춤형 교육과 독보적인 제품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양돈 농가의 고객 성공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