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와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지난 10월 28일, 29일 양일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고향주부모임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워크숍’<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시군별 고향주부모임 활성화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향주부모임 경기도 임원 역량 강화와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둘째날 10월 29일까지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3분기 활동 보고, 기타 당면현안(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및 외부특강(공감·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기타 문화체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도임원들과 쌀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도 동시 개최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경기농협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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