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성양행(대표 김수)은 지난 10월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우성양행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창립 30년 이상 된 향토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시책인 모범장수기업에 선정됐다.
수상기업에는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수 대표는 “앞으로도 회사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 시장개척 등 도내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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