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 참예우 작목회(회장 김상조)는 지난 8월 21일 고창부안축협 한우명품관에서 '2024년 참예우 작목회 야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사중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 및 참예우 작목회 회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예우 작목회는 이번 야유회에서 한우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 컨설팅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사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우 개량과 축산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참예우 작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