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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양돈경영자는 미래 축산발전의 주체”

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총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4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세미나 및 정기총회 <사진>를 열고 양돈산업 발전과 조합발전을 선도하는 미래양돈 경영자가 되기로 의지를 다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7월 19일 천안시 청당정원에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제2차 정기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이날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행사에서 미래 양돈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미래양돈경영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고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와 선진양돈 실천으로 한돈산업 발전에 주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안건을 의결하고 올해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운영방안 및 주요 추진 안건 협의에 이어 더욱 내실있고 튼튼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를 만들어 전국에서 모범적인 협의회가 되기로 다짐했다. 
앞서 제2차 정기세미나에서는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팀 전제찬 과장이 ‘가축분뇨처리 방법 및 관리방안, 슬기로운 분뇨생활’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제만 조합장은 “후계양돈인들은 농협뿐만 아니라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가야할 리더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길 당부드린다”며 “미래양돈경영자가 조합의 새로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에 앞장서고 미래가 요구하는 조합경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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