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예린농장에서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사 외벽에 축산관련 이미지를 벽화로 그리는 행사로서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축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비축산인에게 축사환경에 대한 이미지를 전환토록 실시하는 행사이다.
김사중 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더 깨끗한 청정축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기라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축사가 혐오시설이 아닌 긍정적 이미지로 전환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축산농가의 실익증진과 환경개선을 위하여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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