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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고권진 신임 양돈조합장협의회장 추대

이재식 전임 회장 농협이사 선출 따라…3년 임기 돌입
“화합·소통 초점” 취임 일성…부회장에 최덕식 조합장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고권진 제주양돈조합장이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의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양돈조합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가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회의를 갖고 궐이된 회장직에 고권진 조합장을 새로이 선출했다. 신임 부회장은 최덕식 강원양돈조합장이 맡게됐다.

전임 이재식 회장(부경양돈조합장)이 얼마전 치러진 선거를 통해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되면서 부득이 양돈조합장협의회장직을 내려놓은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신임 고권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양돈조합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고권진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소통을 토대로 회원 화합과 함께 단합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 생산자단체와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각종 현안에 대응함으로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실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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