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5월부터 하절기 깨끗한 축산환경과 해충으로 인한 가축스트레스 완화, 각종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2천만원 상당의 해충퇴치제와 발판 소독조를 무상 공급<사진>했다.
여름철 양축농가에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매개체인 파리·모기 등 해충 박멸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공급된 해충 퇴치제는 과립형과 끈끈이형 2종류로 농가의 축산환경에 맞춰 해충을 퇴치할 수 있도록 농가에 공급했으며, 이와 함께 축산농가 출입 시 사용할 수 있는 발판 소독조도 무상 공급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조합원 축산농가의 가축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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