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소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종로구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농업세제개선특별위원회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제7차 전체회의<사진>를 가졌다.
농업세제개선특위는 지난 3월 20일 열린 제2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존속기간 연장(안)’이 의결됨에 따라 내년 5월까지 1년간 활동기간을 연장해 운영하게 됐다. 2기 농업세제개선특위는 농업·농촌 분야의 불합리한 세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학계, 관련 협회 등을 포함한 전문가와 생산자단체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농업세제개선특위 운영계획 및 농업법인 활성화를 통한 농업·농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제2기 농업세제개선특별위원회 명단은 ▲강용 학사농장대표이사(위원장) ▲김태용 대교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권영석 (주)그리니쉬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 ▲임성혁 왕실버섯(주)농업회사 대표이사 ▲권민수 (주)록야 대표이사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이상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세무사 ▲윤석곤 남서울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김경희 회계법인 세종 세무사 ▲남현수 농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장 ▲이광진 농업법인 (주)케이플로라 대표이사 ▲조진현 축산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수석 경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