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2024 서울우유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서울우유 조합원과 가족이 3일 현재 1천730명에 달하는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4월 3일 이천 가모스웨딩홀에서 동남부낙농지원센터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2024 서울우유한마음대회’에 조합원과 가족이 무려 360명이나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축산신문 4월 12일자 기획기사 참조>
또 에서 살펴보는바와 같이 지난 4월 5일 북부센터를 비롯해 지난 3일 동부센터까지 7개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한 서울우유가족들은 모두 1천730명으로 조합원 수를 훨씬 초과하여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동부낙농지원센터 조합원 대상 한마음대회는 새로 건립한 동부낙농기술센터 개소식을 겸해 열렸으며, ‘2024 서울우유한마음대회’는 오는 11일 경인낙농지원센터 개소식을 겸하여 마지막으로 개최하면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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