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한갑원 부장(경제학 박사·사진)이 2023년 축산분뇨 비점오염원 교육·홍보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성과는 낙동강수계 주요 하천지역 비점오염원(야적 퇴비) 적정관리 교육·홍보로 전년 대비 녹조 경제경보 발령일수 72% 저감 기여와 축산환경 전문인력(축산환경지킴이 14명) 현장점검 활동(1천480개소)으로 야적 퇴비 부적정 관리(보완)지역 47% 감소 등이다.
하천부지 내 야적 퇴비(1천114개소) 점검 및 지도 결과 1차 점검 후 보완지역 366개소에서 2차 점검 후 195개로 감소(171개소 양호)해 23개 시·군 공유부지(하천부지 등) 내 지자체별 야적 퇴비 수거 불가 지역 현장점검 및 직접 처리(경남 김해·밀양 약 545톤 처리)하여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