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구랍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 우수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각 기관의 자발적 부패유발 요인 진단과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매년 전국의 행정기관과 공직 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축평원은 2022년 평가에서 3등급이었지만 ▲청렴 저해 요인 발굴·해소 ▲1부서 1청렴 자율 실천과제 선정·이행 등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88.1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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