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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프리미엄화, 포크빌이 선도한다”

대전충남양돈농협, 브랜드협의회 열고 고급화 통합사업 추진키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3년도 제1차 브랜드협의회<사진>를 열어 ‘포크빌’이 한돈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겠다며 기치를 높이 들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6월 29일 세종 베어트리파크에서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한 브랜드 계열화 참여 조합원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브랜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브랜드계열화 사업의 상반기 추진현황과 하반기 추진 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브랜드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차별화된 고품질 돈육생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또한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한 지육률, 등급출현율 향상방안 등을 출하 유형별로 분석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 품질 고급화를 위해 포크빌 통합사업을 추진해 최첨단 시설 구축, 회원 농가 컨설팅 강화로 ‘포크빌’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며 “한돈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브랜드 회원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임 브랜드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강진 회원은 당선 인사에서 “브랜드협의회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회원 농가의 성적과 소득증대를 위해 협의회장의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외에도 종돈, 사료, 사양관리 시스템에 대해 상호의견을 제시하고 농가 교육, 지원사업 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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