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1일 강서구청 본관에서 열린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과보고 행사에서 우수기부자로 선정돼 김태우 강서구청장으로부터 우수기부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서울특별시가 협약을 체결해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서울축협 서용대 상임이사는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민이 함께 행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서울축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모금사업에 동참해준 모든 기부자들 덕분에 역대 최고 모금액을 모아 보다 많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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