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식 전 본부장은 지난 1975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임용되어 농업관측, 통계, 축산브랜드, 축산이력제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국립식물검역소 운영지원과장, 농관원 경남지원장, 농관원 품질검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명예퇴직 후 가축분뇨자원화사업단 사무국장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본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가축분뇨 자원화 및 양분관리 정책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학위 논문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업의 가축분뇨 처리 현황과 자원화 사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제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