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민속한우 권혁수 대표<사진>가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함께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납세홍보를 통해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지난 1967년 제정 되었으며, 올해는 총 568명이 포상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권혁수 대표는 한우를 사육하며 꾸준한 시설 투자와 위생관리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국가 재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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