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강창우)이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조양수·진주축협장)와 함께 거제 관내 원로노인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보신 재료를 전달<사진>했다.
지난 7월 16일 초복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 여름을 잘 극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뜻에서 범 축산업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됐다.
거제축협 관계자는 “작지만 소중히 마련한 삼계탕 한 그릇으로 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거제축협은 다양하고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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