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자돈을 건강하게 키우는 비법을 ‘리더맥스 gt’ 제품에 담아 판매하면서 양돈장의 생산성이 적지 않게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리더맥스 gt’
팜스코는 자돈의 건강이 양돈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선으로 판단하고, 자돈 건강을 위한 장을 건강하게 하는 기술을 탑재한 ‘리더맥스 gt’를 개발, 양돈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양돈사료 월간 판매량의 기록을 세우면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팜스코는 양돈산업의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 후 육성률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돈의 장 건강을 통해 소화흡수도 잘 시키면서 분변도 안정되고, 육성률도 좋아지고, 면역력도 향상되는 제품을 내놓은 것.
‘리더맥스 gt’는 성장 단계에 맞는 높은 소화율의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사료섭취량 증대와 초기 성장을 극대화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 기술로 질병 상황에서도 증체에 도움을 주는 한편, 면역물질이 풍부한 고품질 원료를 사용, 이유 후 육성률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최신 기술의 적용으로 강력한 장 건강을 유지하면서 연변 및 설사를 억제하도록 했다.
팜스코는 이런 특징을 담은 ‘리더맥스 gt’ 제품을 자돈만이 아닌 임신돈, 표유돈, 모돈 등 단계별로 개발, 출시하면서 양돈농가들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맥스나인’
팜스코가 한우농가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기 위해 개발한 앱솔루트 명작, ‘맥스나인(MAX9)’에 ‘출하체중 900kg, No.9 출현율 30%’ 목표를 탑재, 순항하고 있다.
팜스코가 지속적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생산성 상위 10% 성적에 도전을 목표로 내놓은 제품, ‘맥스나인’이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팜스코에 따르면 팜스코의 표본 농가 조사 결과 상위 20% 농가는 전국평균 성적의 농가 대비 3배, 하위 20% 농가에 비해 무려 7배나 더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향후 전망치를 토대로 한 수익성 시뮬레이션 결과, 시세의 하락과 생산비의 증가에도 상위 20% 농가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이에 팜스코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초격차의 생산성, ‘출하체중 900kg, No.9 출현율 30%’에 도전하는 한우 고급육 마무리 사료 ‘맥스나인’을 개발하면서 판을 흔들어 놓고 있다는 평가다.
‘맥스나인’ 제품은 지금까지의 한우 비육우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궁극의 생산성을 목표로 하는 팜스코 ‘한우 슈프림 비육 프로그램’의 마무리 단계 제품이다. 특히 출하 시점까지 높은 수준의 성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맥스나인’을 통해 비육 전구간 일당증체 930g의 효율을 보여 출하체중 900kg을 가능하게 해 준다.
높은 수준으로 개량된 한우의 유전력을 완전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맥스나인’은 압편보리, 귀리 등 다양한 곡물을 균형 있게 사용하여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주며 분해단백질과 우회단백질의 황금비율 적용을 통해 단백질 이용효율을 극대화 했다. 또한 지방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비타민 패키지 적용을 통해 No.9 출현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