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배우 임채무가 대한민국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영상 촬영에 함께했다.
지난 8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는 오리 농가와 오리 산업 발전을 위해 홍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는 ‘영원한 청춘’ 배우이자 놀이공원(두리랜드)의 대표로도 유명한 배우 임채무가 홍보모델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배우 임채무는 ‘맛 좀 보실래요’, ‘강남스캔들’ 등 꾸준한 작품 활동과 여러 CF 등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자조금에 따르면 이날 촬영한 2022년 홍보 영상은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오리!’ 컨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오리고기의 모습을 임채무의 재치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임채무 씨는 “대한민국 오리 농가를 위한 홍보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홍보 영상을 통해 건강은 물론 맛도 좋은 국내산 오리고기를 많이 드시고 모두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대한민국 오리 농가 및 산업을 위해 함께 해준 배우 임채무 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영원한 동심으로 아이와 어른의 모습을 함께 지닌 임채무 배우처럼 남녀노소 모두에게 오리고기가 더 많은 사랑을 받는 2022년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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