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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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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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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합세 이어오던 쿼터가격 ‘상승’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쿼터를 구매하려는 농가들이 늘어나면서 쿼터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허가축사 적법화, 퇴비부숙도 의무검사화 등 정부의 환경규제 영향과 수급안정 기조가 이어지면서 낙농가들이 무리하게 생산량을 늘리려고 하지 않다보니 쿼터시장에서는 관망하는 분위기가 한동안 지속되었고, 자연스레 쿼터가격의 보합세가 장기간 이어져 왔다. 하지만 올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젖소의 생산성이 전년대비 증가한데다, 계절상 원유 생산량이 늘어나는 봄이 이어지면서 목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 쿼터를 구매하려는 농가들이 늘어난데 비해 수요만큼 시장에 풀린 쿼터가 많지 않아 쿼터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우유 쿼터가격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70~71만원 수준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에는 73만원에 쿼터를 구매하겠다는 농가마저도 쿼터물량이 없어 구매를 못하는 실정이다. 낙농진흥회 쿼터 또한 올 겨울 50만원 안팎으로 거래되는 수준이었지만 현재 최고 57만원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다른 유업체들의 쿼터가격도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전남의 한 농가는 “쿼터를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알아보고 있지만 쿼터를 팔겠다는 농가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일부 지역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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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전법 시행령 등 개정안’ 입법예고…양돈업계 반발 “3년 후 뭐 먹고 살라고”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ASF 피해농가에 대한 폐업보상 기준 등을 담은 정부의 가축전염병예방법(이하 가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양돈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3년간 순수익만을 보전하겠다는 정부의 폐업보상 기준 자체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가전법 외에 또다른 행정집행 과정에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타축종 전환도 안된다며…” 양돈농가들은 정부가 제시한 폐업보상 기준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부가 ASF 폐업지원 지역 대상으로 국한한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이 확실시되고 있는 접경지역 양돈농가들은 한결같이 “양돈장 프리미엄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축사와 시설, 기계장비 등에 대한 잔존가치도 평가할수 없다고 한다. 말이 되느냐”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은 철거비용 때문이라도 폐업을 하지 못한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ASF 희생농가 총괄비대위원회 이준길 위원장은 “폐업을 하면 그곳에선 다른 가축도 키울 수 없다"며 “접경지역의 경우 대부분 농림지역인데다 부동산시세도 기대할 수 없기에 3년후엔 굶어죽으라는 말인데 어느 누가 폐업하겠느냐”고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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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수취가격 발표 시행…현장 ‘파열음’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대한양계협회가 ‘계란가격 현실화’를 내세우며 계란 가격 발표방식 변경을 결정하고 이달부터 변경된 조사방법의 가격을 발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변경된 발표방식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입게 됐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있다.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이달부터 산지 계란가격을, 유통가격을 제외한 시장에서 실제 거래가 된 가격(수취가)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양계협회의 이같은 조치는 산란계 농가와 계란유통 상인 사이에서 지난 30여년간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는 D/C(현지할인)거래와 사후정산제 이른바 ‘후장기’ 거래제도를 걷어내 계란의 투명한 유통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간 일부지역에서 시세에 유통비용이 포함된 가격을 발표하다 보니 D/C가 생겨나 실제 수취가와 차이가 발생, 이로 인해 생산농가들에게 손해가 발생한다는 것. 유통비용이 포함되었다 하더라도 농가 수취가 대비 발표가격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등 폐해가 있어왔다는 설명이다.실제로 발표방식이 바뀐 후 지난 2일 양계협회가 발표한 계란시세 정보에 따르면 경기·영주권 특란 1구당 가격은 118원이다. 변경전인 지난달 31일 가격인 173원보다 55원 내려간 가격이다. 그렇지만 일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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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