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지난 4일 ‘축산냄새 이렇게 잡아라!’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서는 가축의 사양 관리부터 축사 시설, 분뇨 처리, 가축 분뇨 농경지 환원까지 각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축산 냄새 저감 기술을 수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유동조 과장은 “축산 냄새가 생기는 이유는 농장의 관리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농장주가 의지를 갖고 농장 상황에 맞는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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