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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협, 우량암소 관심 고조…보유두수 증가로

4분기 1만2천258두 지정…전분기보다 721두 ↑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유전능력 우수 송아지 공급기반 확대 중점…매년 증가세 


우량한우암소(Elite Cow)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유두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올해 4/4분기 우량암소 지정현황은 총 1만2천258두에 6천704농가로 전분기 대비 농가는 286개소, 두수는 721두가 늘어났다.

우량암소는 생존혈통 중 후대 도축성적이 육질 1++(8,9), 육량등급 B, 도체중 480kg, 등심단면적 110㎠이상, 외모심사 80점 이상, 유전자검사결과 친자일치로 확인된 개체만을 엄선해 선정한다.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하동우 팀장은 “유전능력이 확인된 암소라고 보면 된다. 우량암소는 성급하게 도축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후대를 받아 키우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암소다. 때문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우량암소를 사육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우량암소가 많아지면 그 만큼 능력 좋은 밑소들이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량암소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은 경남도다.

경남은 올 4/4분기 기준 2천745두로 2위 경북의 2천607두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우량암소 보유두수 1천 두를 초과한 지역은 경남북을 포함해 전남 1천455두, 전북 1천545두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938두, 경기도가 903두로 1천 두 진입을 앞두고 있다.

우량암소 사육두수는 한우개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올해의 경우 작년 4/4분기 1만687두보다 약 1천500두가 늘어났고, 사육농가도 500농가 정도가 늘어났다.

우량암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생산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지자체에서도 우량암소 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우량암소 사육두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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