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에서 직영하고 있는 평창 대관령한우타운(평창군 올림픽로 38) 외식사업부가 강원도 소방본부에서 인정하는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돼 지난 2일 평창소방서(서장 최영수)로부터 인증 현판을 전달 받았다.
대관령한우타운의 우수다중이용업소 선정은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훈련 교육실시 결과 △안전시설 등 세부점검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엄격한 심사와 현장 점검, 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른 것이다.
평창 대관령한우타운은 연간 20만명이 찾는 평창의 맛집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한우 외식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외식사업부로 고객이 직접 한우를 부위별, 등급별로 선택해 직접 참숯에 직화구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최영수 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해당 업소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의식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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