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
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5일 충주시 주덕읍 수화에서 박재희 가축인공수정사, 충주시 지부장 및 회원들에게 방역복 6박스(박스당 24벌)를 전달<사진>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농장 차단방역 일환으로 인공수정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방역복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농장 차단방역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가축 적기 수정에 최선을 다해 번식우 조합원들이 어려움 없이 양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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