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전세우)는 지난 3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2천5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사진>에 전세우 지사장을 비롯해 지사 임직원 10여 명이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20여 년 동안 연탄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세우 지사장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운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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