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평영정축협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축산물 중 한우는 최대 30% 할인판매, 돈육 최대 20%를 할인판매하며, 이외 다양한 품목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평영정축협 하나로마트 평창본점, 영월점, 정선점, 진부점, 대화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평창본점에서는 9월 21일~26일(6일간) 평창로컬푸드 직매장을 임시 개장한다. 추석을 맞아 평창군 생산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소비자 추석상차림을 지역 농산물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광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침체되어 있는 경기에 조금이나마 농축산인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상생,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