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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관납제품 열전>우진비앤지 ‘이뮤니스 PED-M’

국내 백신주 사용…PED 예방 성공사례 ‘속속’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이뮤니스 PED-M’<사진>은 우진비앤지가 동물용 백신 제조업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동물용 백신이다. 그만큼 공을 많이 들였다.
‘이뮤니스 PED-M’은 지난 2014년 국내에서 분리한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를 사용하고 있다. 
부형제(adjuvant)에도 차별화를 뒀다.
오일 부형제가 아니어서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종과 부작용이 없다. 점도도 낮아 백신 접종이 쉽고 돼지의 스트레스가 매우 적다. 
‘이뮤니스 PED-M’은 양돈현장에서 맹활약 중이다.
전국 각지에 있는 양돈장으로부터 ‘이뮤니스 PED-M’ 접종을 통한 PED 예방 성공사례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어 충남 홍성에 있는 한 양돈장은 그렇게 괴롭히던 PED 재발을 끊어냈다.
충남 보령에 있는 양돈장 역시, PED를 효율적으로 막아냈을 뿐 아니라 식불, 발열, 스트레스 등 부작용이 감소했다며, ‘PED-M’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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