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양돈조합장협의회, ASF 방역 순직 공무원 유가족에 위로금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찾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회장 이상용·대구경북양돈조합장)가 ASF 방역업무 중 순직한 파주시 정승재 주무관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파주시 농축산과에 근무하던 고 정승재 주무관(52)은 지난해 9월 발생한 ASF 등 가축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던 중 지난달 30일 순직했다.
전국 7개 양돈조합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3일 이정배 서울경기양돈조합장이 대표로 파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남창우 소장에게 전달했다.
개인적으로 유가족에게 매월 소정의 생활비를 지급키로 결정한 이정배 조합장은 “축산농가와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안타깝게 순직한 정승재 주무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