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성 모돈시대에 본격 돌
입하면서 팜스코가 이에 맞게 개발한 ‘리더맥스’ 시리즈가 인기 상종가를 구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산성 모돈을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사양관리하다보니 오히려 농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사실에 주목하고, 어떻게 하면 이에 적합한 사료를 개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리더맥스’ 시리즈로 농장의 활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
‘리더맥스’ 시리즈의 특장점이 뭐기에 현장에서 인기가 좋은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본다.
◆ 리더맥스GT 플러스 임신돈· 포유돈
모유 분비량 늘려 자돈 균일도 향상
모돈 강건하게…생체중·산자수 증가
리더맥스GT 플러스 임신돈· 포유돈사료는 모돈의 강건성 강화 및 사료섭취량 증대를 통한 번식성적을 향상시킨다는 컨셉으로 개발된 사료.
그런 만큼 특징도 예사롭지 않다. 이 사료는 유선조직의 발달을 촉진시켜 모유 분비량을 늘림으로써 포유자돈의 균일도를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돈 강건성을 강화시켜 자돈 생존율과 생시체중을 향상시키며, 산자수 증가와 복당증체향상, 번식성적 향상을 가져온다.
◆ 리더맥스GT 플러스 자돈
자돈 초기성장 극대…육성률 향상
면역력 높여 질병에도 강하게
리더맥스GT 플러스 자돈사료는 높은 소화율과 면역시스템 향상을 통해 자돈의 초기성장을 극대화하고 이유 후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제품.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이유 후 육성률 저하는 현재 한돈산업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육종의 발달에 따라 산자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라 자돈은 더욱 허약해지고 있기 때문. 그럼에도 프로그램 단축 등으로 인해 이 허약한 자돈에게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으며, 만연한 질병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됨은 물론 폐사율 마저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리더맥스GT 자돈 프로그램으로 이런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을 보더라도 최신 영양 기술을 도입, 과학적으로 개발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특징을 보면, 소화이용성의 최대화 기술로 사료 섭취량 증대와 초기성장을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했다. 아미노산 최적비율 기술로 질병상황에도 증체를 도와주며, 면역시스템 증강 기술로 면역공백기 질병 저항능력 강화와 이유 후 육성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 건강 강화 기술로 강력한 장 건강 유지와 연변 및 설사를 억제할 수 있도록 탑재했다.
◆ 리더맥스GT 플러스 젖돈· 육성돈
사료요구율 2.4 달성 목표 설계
정육량 늘리고 소화이용성 높여
정육량의 극대화와 소화이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개발된 제품인 만큼 FCR(사료요구율) 2.4를 달성할 수 있게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사육환경을 고려하면서 균일도 상승을 위한 라이신 비율 설계로 아미노산-에너지 최적기술을 도입했다. 또 근육내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글루코스 테크놀로지 적용, 단백질 대상과정에서 암모이나 발생을 억제하는 에너지 효율 증대 기술, 유해미생물을 부착하여 신속하게 배출시켜 유해미생물을 감소시키는 장 건강 및 면역 증강 기술을 적용했다.
◆ 리더맥스GT 마스터
장 건강 개선으로 성장성 극대
골격 발달…높은 증체량 실현
리더맥스GT 마스터는 가장 큰 면역기관인 장을 건강한 장으로 건강하게 키워주는 것을 컨셉으로 개발한 사료.
이 사료를 급여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효과는 린 타입 돼지의 성장잠재력 실현을 극대화하며 높은 증체량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장 건강을 대폭 개선시킴으로써 이유 후 육성률 또한 개선시킬 수 있으며, 정육량· 골격발달· 지육체중 향상을 가져오는 효과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