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동방(대표 이지훈)이 한돈 소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축산업계는 지속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여러 현안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축산물 소비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런 가운데 ㈜동방은 전체 직원들에게 한돈 5kg씩을 보냈다.
이지훈 대표는 “요즘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많다. 이에 따라 단백질 보충은 물론 항산화 효과 및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록 조금이나마 소비촉진을 통해 양돈농가에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 축산물 소비가 활성화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