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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축협 “그린벨트 내 미허가축사 적법화 최우선 해결”

임총서 새해 사업계획·예산 확정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사진)은 구랍 24일 마석지점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20년 조합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남양주축협은 새해에는 그린벨트 내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조합원 감소에 따른 자기자본 확충과 축산물 유통확대를 위해 관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내 축산물 코너설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축산인, 고객·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축협은 2020년에는 학교 및 단체급식 중심의 우수축산물 공급과 함께 한우풍경연합사업단을 한우유통 전문조직으로 육성하고 한우풍경브랜드를 파워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가소득증대 및 축산기반 안정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하며 연중 상시 방역시스템 운영으로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해 나간다는 것이다.
남양주축협은 2020년 경제사업 934억7천600만원, 예수금 7천68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6천290억원, 정책자금대출금 20억5천900만원, 보험료 118억6천500만원 등으로 24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3억5천400만원이 증액된 11억4천900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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