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대상 2개 부문 ‘겹경사’…모두의 노고에 감사
지역사회서 환영받는 1등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생명 사무소부문 연도대상 1위와 임직원부문 연도대상 은상 수상이라는 성과는 임직원들의 노고와 조합원, 고객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휘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농·축협 사무소부문 1위의 타이틀을 거머쥔 경남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며 그 공을 발로 뛰며 이뤄낸 임직원에게 돌렸다.
김 조합장은 “더욱 뜻 깊은 것은 이번 연도대상에는 합천축협이 농축협 사무소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합천축협 김태옥 팀장이 합천군 농축협 직원 중 역대 최초로 연도대상 임직원 개인부문 은상 수상이라는 겹경사까지 누리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 협동조합 정신과 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가슴에 품고, 조합원과 농업인 그리고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1등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합천축협 조합원과 농업인 그리고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