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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전문화 교육이 고객 성공의 열쇠”

천하제일사료, 팀별 교육세미나로 내공 다져
양계팀, 동물복지 산란전용사료 ‘순수향기’ 출시
양돈팀, PSY 30두 달성 위한 전략 수립
축우팀, 비육우사료 월간 최고 판매량 기록

  • 등록 2019.02.20 10:52:32

[축산신문 기자]


고객 성공을 위한 천하제일사료의 열정이 성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14, 15일 이틀동안 2019년 첫 내부교육 세미나<사진>를 통해 축종별 신제품 논의 및 전문화 교육으로 지역부장의 현장 능력을 강화시켜 고객 성공을 이루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57년의 역사만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내부교육 세미나는 연간 5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천하제일만의 우수한 내부 교육 시스템이다. 
또한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성공을 위한 축종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2019 내부교육 세미나의 문을 연 2월 내부교육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지역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선양선 수석 부사장이 직접 “판매 4단계의 핵심”이라는 주제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는 판매에서 나아가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발굴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이어 “천하제일의 내부교육세미나는 배움에 대한 멈추지 않는 열정과 신기술 도입을 주저하지 않으며 고객성공을 함께 그려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고민을 하는 뜨거운 현장”이라고 설명하며 “지난 시간 동안 지켜온 내부교육세미나의 전통성을 이어 올해도 다양한 논의들과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고객성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 양계팀
양계팀은 2019년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한 국내 최초 동물복지 산란전용사료 ‘순수향기’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순수향기’는 천하제일이 선보이는 동물복지사료로 현재 대두되고 있는 동물복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제품이다.
이정우 양계PM은 신제품 ‘순수향기’에 대해 “포유류 및 조류유래단백질을 사용하지 않는 사료로서 평사사육에 특화된 프리미엄사료”라면서 “농장에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사료인데다 포유류 및 조류유래단백질을 사용하지 않는 전용공장에서 운영되고 중앙연구소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 양돈팀
양돈팀은 상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이티 슈퍼세이브 갓난돼지’와 ‘키네틱 플러스 시리즈’를 통해 양돈 농가의 생산성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3월에는 천하제일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인비보 방문을 통해 양돈 전문화 교육 및 전국 각지에 ‘PSY 30 달성을 위한 다산성 모돈과 자돈 관리 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 축우팀
축우팀에선 먼저 2018년 한 해를 정리하는 낙농 MVP 총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한 지역부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해외연수를 통해 낙농 전문성 강화에 더욱 앞장선다는 각오다.
특히 올해는 목장의 최적화된 경영을 위해 고객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천하제일은 올 1월 2만2천858톤이라는 월간 최고 판매량 기록을 세우면서 명실상부 비육우 사료 시장의 업계 1위로서 자리를 공고히 했다.
올해부터 낙농 PM과 함께 비육우 PM을 담당한 이덕영 부장은 “천하제일은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시작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생산비 절감과 수익성 증대에 앞장서 고객 성공에 매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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