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합원 영농차량 점검 지원사업을 위해 충주축협은 농협네트웍스와 협약을 맺고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와 합동으로 조합원 영농차량 총 170대를 무상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조합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영농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내 인드브러시 워셔액, 부동액, 전구 등을 교체해주고 엔진 전반에 대해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사고 없이 영농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이번 차량 점검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충주축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합원 영농차량 점검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