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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부터 소중한 가축들 보호하라”

  • 등록 2018.08.10 13:40:18

[축산신문 기자]


양평군·양평축협, 농가에 면역증강제 2차 무상 공급


최근 연이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 가축 폐사 피해가 늘어나자 양평군(군수 정동균)과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이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예방을 위한 면역증강제를 지난 6월에 이어 2차로 양축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하며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양평군과 양평축협은 지난 6일 양평축협 경제사업소 주차장에서 면역증강제 농가 지원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혹서기 폭염 피해 예방지원사업은 양평군이 9천만원, 양평축협이 3천만원을 지원해 각 축종에 맞는 면역증강제를 구입해 지원했다. 이번 면역증강제 지원농가는 한우 601농가, 낙농 73농가, 양돈 29농가, 가금(양계) 71농가로 총 774농가에 전달됐다.
윤철수 조합장은 “양평군에서 예비비로 양평관내 양축농가에게 면역증강제를 지원해줘 축산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양평군의 사례가 전국 지자체에 전달돼 전국의 양축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김길호



천안축협, 가축 스트레스 완화 위한 첨가제 긴급 지원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사진)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예방에 나섰다.
천안축협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축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과의 사투를 벌이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폭염극복을 위해 조합원에게 첨가제를 긴급 지원하고 폭염으로 인한 조합원의 가축피해방지에 들어갔다.  
특히 천안축협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일부 축종에서 폐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서 가축의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총회 의결 후 바로 첨가제 공급에 들어간 것이다. 이번에 지원한 첨가제는 스트레스 완화제(비테인 성분)로 동물병원에서 농가당 20kg씩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공급했다. 
정문영 조합장은 “사상 유례없는 폭염으로부터 가축을 지키기 위해 축산농가들은 긴장 속에 하루를 보내고 있다 ”며 “축산농가들이 연일 찌는 폭염에도 걱정 없이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천안축협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폭염피해방지를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폭염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천안=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