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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순철·이은선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울산지역 최초 부자간 타이틀 거머줘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 조합원인 박순철·이은선 부부가 지난 2일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농가소득 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선 선도 농업인에게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선정, 시상하는 농업인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상이다.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에서 250두 규모의 한우농장을 주축으로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박순철씨는 현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 회장과 울산축협 이사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수상을 축하해주러 온 새농민회 울산광역시 권도영 회장은 울산에서 최초로 부자간에 2대가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부모님인 박석광·이외자 부부는 2001년에 새농민상을 수상한데 이어, 아들 내외인 박순철·이은선 부부는 2024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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