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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다시 한 번 중책 맡은 부천축협 이상근 상임이사

뼈 깎는 각오로 옛 조합 명성 회복

[축산신문 ■부천=김길호 기자]


조합원 환원사업 최우선…안정기반 구축
성과중심 문화 조성…금융시장 유연대처


 “어려운 시기에 조합의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를 다시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부천축협의 옛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월 부천축협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재 선출된 이상근 상임이사는 “지난 37년 동안 협동조합 근무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부천축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익시현으로 조합원에게 최대 봉사는 물론 충분한 배당 재원을 확보하는데 최우선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최고의 복지조합, 일등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뼈 깎는 각오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직원들이 맡은 자리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이 이사는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능력과 성과중심의 실적평가를 통해 포상으로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유연히 대처하기 위해 틈새시장 공략 및 신규고객 발굴은 물론 저원가성 예금증대 및 카드, 보험 등 비이자 수익사업을 확대하고 건전대출 시행으로 안정적인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부천지역은 도시화의 팽창에 따라 축산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럴 때 일수록 조합원들이 축협과 하나가 되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또 축협이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돼야 조합원들이 축협을 믿고 따라올 것”이라는 이 이사는 “부천축협이 항상 조합원들과 양축농가에게 있어 든든한 동반자,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며, 과거 부천축협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