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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선축협, “설 대목 잡아라” 정육 선물세트 제작 분주

[축산신문 ■이천=김길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축협들마다 설 선물세트를 제작하느라 분주하다. 특히 이번 설에는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선물가액 기준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축협들마다 한우 선물세트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의 조합들이 기존의 설 선물 세트를 제작하면서 10만원 미만의 선물도 제작하고 있다. 10만원 미만의 설 선물세트는 대부분 구이용이 빠진 국거리와 불고기, 장조림 등을 이용한 세트가 제작되고 있다. 지난 2일 이천축협 가공사업장에서 직원들이 10만원 미만의 정육세트 제작을 위해 분주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이천축협은 정육세트의 경우 국거리 500g과 불고기 500g, 장조림 500g으로 6만7천원짜리 정육세트 등 정육세트 3개와 8만8천원짜리 등심 500g, 국거리 500g, 불고기 500g의 혼합세트도 제작했다. 이밖에 등심, 불고기, 차돌박이와 등심, 국거리 등 9만4천원짜리 혼합세트도 제작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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